This is episode 15 of 47 of 마수들과 야간 관리인. Play it below, then continue straight into the next episode — the whole season is free and needs no account.
Opening of the season — the setup and the first turn.
리처드는 빈털터리에 독설을 일삼는 암시장 수의사다. 낡은 아파트에서 쫓겨난 뒤, 신비로운 귀부인 캐서린에게 거액에 고용돼 애쉬포드 장원의 야경꾼이 된다. 그의 계획은 단순했다. 야간 근무나 대충 때우고 돈만 챙겨 떠나는 것. 하지만 죽어가는 심연 왕족 오징어를 살리려다 금지 구역에 들어갔고, 얼떨결에 S급 재앙을 봉인하게 된다. 뿜어져 나온 마력은 미친 듯이 그의 몸속으로 흘러들었다. 하루아침에 전 세계는 어떤 숨은 실력자가 대재앙을 잠재웠다며 떠들썩해진다. 돈을 벌기 위해 계속 환수를 치료하던 그는 치료할수록 자신이 강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급기야 DMTC의 A급 요원 배지까지 얻는다. 장원의 비밀을 파헤치며 리처드는 소름 돋는 진실과 마주한다. 이곳은 평범한 대저택이 아니라 14명 선조의 영혼 위에 세워진 위태로운 감옥이며, 수많은 재앙을 간신히 억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유일한 후계자로 선택된 그는 이 힘을 이어받아 백 년간 이어진 악몽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