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episode 6 of 43 of 떠난 후에야 깨달은 사랑. Play it below, then continue straight into the next episode — the whole season is free and needs no account.
Opening of the season — the setup and the first turn.
우리 대표님 차태경 주변엔 늘 접근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나죠. 특보로 일한 지 3년, 제가 제일 잘하는 건 그 호의들을 쳐내는 일입니다. 파티에서 들이대는 여자들을 막고, 흑심 품은 사적인 약속을 거절하는 거죠. 업계 사람들은 제가 대표님 곁에 가장 오래 머문 여자라며 특별한 사이라고들 수군댑니다. 하지만 연회가 끝나면 전 차씨 본가 뒷마당의 고용인 방으로 돌아가, 엄마 대신 대표님의 셔츠를 빨아야 한다는 건 아무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