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성과 아버지 한건우는 같은 날 태어났지만 늘 티격태격하는 앙숙 같은 부자다. 어느 날 유성우가 내리던 밤, 무심코 빈 소원 때문에 두 사람의 영혼이 서로 뒤바뀌게 된다. 아버지는 아들의 몸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아들은 아버지의 몸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크고 작은 해프닝이 이어진다. 서로의 삶을 직접 겪어 보게 된 두 사람은 점점 서로의 마음과 어려움을 이해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뜻밖의 영혼 체인지가 부자 사이의 거리를 좁혀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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