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세의 엽무결은 엽씨 가문의 '살아있는 신선'으로, 20대의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으나 현손들인 엽청산, 엽장하, 엽소연 등이 점차 노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평소 '범태를 씻어낸다'는 핑계로 후손들의 수발을 받으며 지내왔는데, 800세 생일날 갑작스레 뇌겁이 닥친다. 제때 하산하여 정겁을 겪지 않으면 800년의 수련이 모두 물거품이 될 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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